노유민, 집에선 알몸 생활?...아내 "친정엄마가 못볼꼴 몇 번 보셨다"

입력 2015-06-22 15:23  



노유민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가 과거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폭로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과거 한 종합편성채널 `속풀이쇼-동치미`에 출연해 친정엄마에게 부끄러웠던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남편은 몸에 열이 많아서 집에 있을 때 옷을 잘 안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가끔씩 남편이 나를 대신해 새벽에 아이를 보다가 거실에서 홀딱 벗고 잠이 든다"며 "이 모습을 아침에 집에 들른 친정엄마가 보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천 씨는 "사실 그동안 엄마가 못볼꼴을 몇 번 보셧따. 나는 남편이라 괜찮지만 사위로서는 예의가 부족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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