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여전한 인기에 “마곡 오드카운티“ 모델하우스 오픈하자마자 완판조짐

입력 2015-06-24 00:30  



‘오드카운티’라는 브랜드로 분양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는 동광종합토건이 오피스텔 공급 사업에도 진출하며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동광종합토건은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5블록 일대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1차분)을 분양한다.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물량으로 보인다.

‘마곡 오드카운티’ 관계자는 “동광종합토건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만큼 내부 설계는 물론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 기울였다”며 “특히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어서 투지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 말에서 2017년 초에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통학가능거리인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 인기가 많다.

실투자금 3천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6㎡ 99실 ▲20㎡ 127실 ▲30㎡ 32실 ▲37㎡ 8실 등 총 266실로 구성된다. 또 단지 내 하늘공원 등 커뮤니티시설과 에너지효율극대화를 위한 태양광시스템이 구축되며 상업시설도 함께 배치돼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아직 그랜드오픈(6월26일) 전임에도 불구하고 로얄층을 선점하려는 방문고객들이 많아 한시적으로 예약방문고객에 한하여 모델하우스를 개방하고 있다”며 “반드시 대표전화를 통한 ‘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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