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새로운 변신을 통해 고객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인생과 자동차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 사회 운동가 ‘로니 에버겔(Ronni Abergel)’이 창안한 것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이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다는 개념입니다.
현대차는 이런 ‘휴먼 라이브러리’ 개념에 착안, 현대 모터스튜디오 내의 자동차도서관인 ‘오토 라이브러리’를 ‘휴먼 라이브러리’로 탈바꿈시켜 각 분야의 명사와 고객이 자동차와 인생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2층의 ‘오토 라이브러리’에 이달 26일부터시작해 매월 마지막 금요일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토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6일 열리는 첫 행사에는 최근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이자 요리사인 김풍 작가와 고객 30명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 ‘자동차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 ‘이 시대가 원하는 일, 재미, 성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현대차는 오는 22~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motorstudio.hyundai.com)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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