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망생 서미나(22세, 가명) 씨는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어릴적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것은 물론이며, 꾸준한 자기관리와 노력을 했다. 체계적으로 연기를 준비하던 서 씨는 20살이 되던 해부터 배우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늘 좋지 않았다.
서씨의 연기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밝은 성격과는 달리 환하게 웃지 못하는 것이 문제였다. 또 대사를 할 때마다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자신감 부족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던 이유는 고르지 못한 치열 때문이었다. 치아가 보일까 신경이 쓰여 연기에 집중을 못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늘 비중이 높은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도 발목을 잡은 것이 바로 치아라고 여기고 치아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를 찾았다.
서미나 씨는 " 가지런한 치아를 갖기 위해서는 치아교정 치료를 해야 하는데, 적지 않은 치아교정 비용도 걱정이고 교정을 시작하게 되면 교정이 끝날 때까지 발음상의 문제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연기 활동에 지장이 있을까 고민이다"라고 호소했다.
더 큰 꿈을 위해 고민 끝에 치과를 찾은 서미나 씨는 뜻밖의 좋은 소식을 접했다. 바로 단기간에 치아교정을 끝낼 수 있는 앞니교정을 알게 된 것이다. 서미나 씨와 같은 경우에는 앞니교정만으로도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오늘안치과 강정호 대표원장은 "치아교정 치료의 경우 치아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에 맞춤 교정설계 후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다양한 치아교정 종류가 있지만 정밀한 검사 후 본인의 치아 상태에 맞는 교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정호 원장은 "서 씨와 같이 간단한 앞니교정만으로 치아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욱 더 단기간에 가지런한 치아를 갖기 원하는 경우에는 미니쉬 치아디자인 치료를 추천한다"며 "미니쉬 치아디자인은 본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치아모양과 크기, 색상 그리고 각도와 배열, 라인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인데, 예쁜 치아와 동시에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드리는 시술을 말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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