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 팬들에 화답하는 다정한 인사

입력 2015-06-23 10:24   수정 2015-06-23 16:39



박유천의 다정한 인사가 일본 여심을 사로잡았다.

2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저녁, 박유천이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 차 일본에 입국했다. 박유천의 입국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전국 각지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모여들었고, 박유천은 직접 마중 나와 반겨준 팬들을 향해 다정한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직 박유천을 보기 위해 모인 500여 일본 팬들은 한목소리로 “유천”을 외치며 박유천의 입국을 환영했고, 박유천은 다정한 인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공항은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팬들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포스터를 들고 있기도, 드라마 속 박유천의 명대사인 “촤”를 외치기도 했다. 아직 드라마가 정식 방영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본 내에서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드라마 다시 보기 열풍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각종 SNS에서도 회자되고 있는 등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드라마 한류를 이끌어왔던 박유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 공항 마중 나간 팬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박유천 이렇게 자상할 수가!”, “나도 저기서 박유천과 아이컨택 할 수만 있다면!”,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 완전 기대된다! 한달 만에 다시 만나는 무각이, 엄청 반가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국 각지 일본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일본에 입국한 박유천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은 23일 저녁 7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