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메뉴 개발에 밤샌다더니… '꼬마츄츄' 레시피 도용?

입력 2015-06-23 14:09   수정 2015-06-23 15:46



▲(사진=방송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메뉴 개발에 밤샌다더니… `꼬마츄츄` 레시피 도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꽃미남 셰프 맹기용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맹기용은 방송 출연 이후 길에서 사진 찍어달라는 사람이 생겼다며 "가게에도 많이 찾아와 주신다"고 웃었다.


맹기용은 자신의 인기 비결에 대해 친근함을 꼽았고, "잘생겨서 인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쑥스러워하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맹기용은 "요리를 시작한지 4년이 됐다"며 "원래 공대생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는 하기 싫었는데 메뉴 개발은 밤새서 할 수 있다"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리사는 행복을 제공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맹기용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내놓은 `오징어 소시지` 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해당 요리는 인기있는 요리블로거 `꼬마츄츄`의 음식과 매우 흡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