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사상 처음으로 시즌 오프를 진행합니다. 스와로브스키는 이달 26일부터 진행되는 첫 시즌 오프를 통해 약400여 가지의 제품을 품목에 따라 일부 균일가 제품을 포함하여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시즌 오프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Be Swarovski` 스와로브스키 멤버십 고객들에게는 8월 중 매장에 방문만하여도 소정의 기프트를 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와로브스키 측 관계자는 "스와로브스키 최초의 시즌 오프인 만큼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스와로브스키만의 2015년 S/S 콜렉션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우스 오브 시아주(House of Sillage)의 첫 남성용 향수인 디그니파이드(DIGNIFIED)가 출시됩니다. 이 제품은 선망과 흠모의 대상, 그리고 자신의 삶과 그 이면까지 사려 깊게 들여다볼 줄 아는 새로운 스타일의 남성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참향나무의 강한 향취, 그을린 베티베르오 관능적인 바닐라 향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유니크한 향취가 구현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남성성을 형성하는 매혹적인 요소들은 샤프란과 숙성된 정향의 엘레강스한 향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엠리밋이 장마철을 맞아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레인코트` 2종을 출시했습니다 엠리밋의 `레인코트` 2종은 긴 길이의 `플로럴 레인코트`와 짧은 스타일의 `플로럴 판초`로 재킷 전면에 적용된 화사한 색감의 꽃무늬 패턴이 특징인 여성용 레인코트라고 하는데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엣지를 적용해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합니다. 엠리밋 측 관계자는 "장마철을 맞아 기능과 스타일을 살린 레인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엠리밋 레인코트는 투습, 방수 기능에 스타일까지 갖춰 데일리 룩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에서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리트벨트 백(RIETVELD Bag)`의 탄생 배경이 된 산업 디자인의 거장 `게리트 리트벨트(Gerrit Thomas Rietveld)`의 생일을 기념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신조형주의로 알려진 데스틸(De still)의 대표 작가인 게리트 리트벨트는 몬드리안 추상 미술의 요소를 가구에 적용해 점, 선, 면을 이용한 추상주의 미술의 이상을 실현한 작품들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그의 역작인 건축 `슈뢰더 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어 리트벨트 백이 탄생됐다고 합니다. 견고한 소가죽과 색채감 있는 소재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메탈 프레임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내부는 지퍼 포켓으로 칸을 나눠 기능적인 수납공간까지 신경 썼다고 하네요.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계절을 역행하는 이색 세일 이벤트를 22일부터 진행합니다. 27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청개구리 세일’은 점퍼, 코트, 스웨터류와 기능성 아웃도어, 가죽/모피류 등 겨울옷 세탁 시 세탁비의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입니다. 세탁 시기를 놓친 겨울 의류나 추위가 가시지 않은 봄철까지 입었던 아웃도어 의류 등을 세탁하기에 제격인 이번 혜택은, 전국 2300여개 크린토피아 매장에서 진행됩니다. 세탁 후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겨울 의류나 발수 및 방수 등의 다양한 특수 기능을 가진 아웃도어 의류는 소재 특성상 고가의 제품이 많고 세탁이 까다로워 각 소재에 따른 크린토피아의 맞춤형 전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죽과 모피 또한 숙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수세탁부에서 크린토피아만의 노하우와 전용 약품으로 세탁한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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