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허를 찌르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마지막 단서 잡았다

입력 2015-06-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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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허를 찌르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박성웅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4회에서 고스트의 계획을 간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를 찌르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사건의 베일을 벗겨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고스트의 계획을 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에 다가갈 수 있는 유일한 키였던 정선생(김민준 분)이 죽자, 무원은 어디선가 정보가 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챔과 동시에 작은 단서를 가지고 사건의 중심에 다가갔다. 이어, 팀원들에게 “인어공주는 우리가 쥔 마지막 단서야. 그게 뭘 의미하는지 찾아야 돼”라며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고스트의 시나리오대로 국정원 서버가 해킹당할 것을 미리 예상한 무원은, 실제 해킹이 시작되자 국장을 만나 서버의 데이터 연결을 끊지 않아야 고스트에 다가갈 수 있다고 설득했다. 이처럼, 박성웅(장무원 역)은 예술 같은 통찰력으로 고스트를 압박하는 동시에, 수사의 발 빠른 대처로 스토리에 긴박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팀장님 날카로운 통찰력 어마 무시하네요!”, “박성웅, 흡입력 있는 연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박성웅, 묵직한 연기 명불허전이다!”, “파고 또 파도 새로운 단서가 나오는군! 완전 흥미진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의 활약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N ‘신분을 숨겨라’는 특수 수사대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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