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美 힙합 뮤지션 크레이지본과 친분 인증 ‘미친인맥’(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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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美 힙합 뮤지션 크레이지본과 친분 인증 ‘미친인맥’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가 미국의유명 힙합 뮤지션 본 석스 앤 하모니(Bone Thugs-N-Harmony) 멤버 크레이지본(Krayzie Bone)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 겸 대표인 브레이브측은 공식 SNS에 “Hollywood, CA 2015.06. Brave Brothers & Krayzie Bon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용감한 형제와 크레이지본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크레이지본과 용감한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국현지에서 `천재성`이 거론될 만큼 괴물 프로듀서로 불리고 있는 용감한형제는 이달초부터 미국 LA에서 음악 작업 중이며, 앞으로 YG, 크레이지본 말고도 외국 가수들의 음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미국 유명래퍼 YG와 크레이지본 (본석스 앤 하모니)이 참여한 신곡 ‘캐시 머니(Cash Money)’는 다음달 중순경 유니버셜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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