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이 오는 7월 4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그라운드플랜의 오프라인 숍은 `24시간 뷰티`라는 콘셉트에 맞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전문가 보이드플래닝 강신재, 최희영 소장이 전체 디렉팅을 맡았다.
섹션을 지나면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제품들을 사용해볼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 매장에서는 그라운드플랜 베스트 제품인 `24시간 시크릿 미스트`부터 모이스처 크림, 선크림, 아이스틱, 폼 클렌저, 황사 마스크 팩 등 여자 피부 24시간을 책임지는 총 9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그라운드플랜은 하루 24시간, 피부에 어떤 계획을 세워야할 지 모르는 여자들을 위해 제품별 사용하기 적합한 시간대와 순서를 제시함으로써 화장품마다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기존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판매되던 5종의 제품은 좀더 이해하기 쉬운 이름으로 변경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대표 제품 24시간 시크릿 미스트는 기존 120ml 용량과 더불어 휴대가 간편한 60ml 용량도 출시된다. 이외에 아이크림, 선크림 등 4종이 추가 출시돼 총 9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한편 그라운드플랜은 이번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7월 4일 오픈 당일 신제품 1+1 행사와 럭키박스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