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판매가 2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지난 2011년 세계 최초 무공해 자동차인 닛산 리프(LEAF)를 출시한 지 4년 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회장은 "정부의 장려책과 점증하는 충전 기반 시설을 기반으로 전기 자동차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며 "전기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첫째 요인은 우수한 주행성, 경제성, 안락함 등 이미 전기차를 소유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라고 말했습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100% 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춘 자동차 회사이며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유일 세단형 전기차 SM3 Z.E.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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