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17.9인치로 걸그룹 최고 `개미허리` 등극...구하라 기록 깼다(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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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17.9인치로 걸그룹 최고 `개미허리` 등극...구하라 기록 깼다
AOA의 민아가 걸그룹 최고 개미허리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AOA는 ‘도니코니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팬들이 남긴 음성사서함 메시지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AOA가 평소 완벽한 몸매로 정평이 난 만큼 몸매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고, 이에 그룹 내 최강 개미허리를 뽑기 위한 허리둘레 측정이 시작됐다.
첫 주자로 나선 지민은 19.5인치를 기록하며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이어 이전보다 더욱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민아는 시작하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결국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17.9인치라는 경이로운 치수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로써 민아는 AOA 내에서 제일 허리가 가는 멤버로 뽑혔을 뿐만 아니라, 걸그룹 대표 개미허리로 손꼽히는 구하라의 19인치 기록까지 뛰어넘게 됐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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