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휴가, 짧고 굵게 끝내는 단기간 다이어트 ‘인기’

입력 2015-06-25 15:05  



곧 다가올 여름 휴가를 위해 다이어트에 나선 이들이 많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듯한 기분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지만 체중계가 닳도록 올라가 봐도 살은 쉽사리 빠지지 않는다. 우리가 이때쯤 ‘단기간 다이어트’에 주목해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독소 빼주는 ‘레몬 디톡스’

레몬 디톡스는 레몬즙에 시럽을 곁들인 레몬물을 마시며 체중 감량하는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이다.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보통 3일에서 10일정도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레몬즙과 생수, 메이플 시럽 등을 혼합한 레몬물만을 섭취한다. 물병에 시원하게 만든 레몬물을 담아 틈틈이 마시면서 공복감을 줄여주는 것이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이다.

신맛으로 인해 단 음식과 짠 음식,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게 만들고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영양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함께 섭취해주면 좋으며, 다이어트를 마친 후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절한 보식 과정을 거쳐 다이어트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레몬 특유의 신맛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위장 장애가 있는 이들에게는 맞지 않고 밥을 전혀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 딱 반만 줄이는 ‘반토막 다이어트’

무작정 굶으면서 하는 ‘굶는 다이어트’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굶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평소 먹던 양의 반만 줄이는 연습을 해보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하루 전,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속을 비워두고 다음 날부터는 먹던 양의 반을 줄여나간다.

이때 가장 준수해야 할 규칙은 세끼를 먹는 시간대와 양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다. 먹는 양을 조금씩 늘리다 보면 더욱 많이 먹게 되므로 반드시 같은 양으로 맞춰야 한다.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평소보다 천천히 먹고, 음식의 간을 최대한 싱겁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하루에 물을 2L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살을 빼겠다는 욕심을 앞세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설령 살이 단기간에 빠진다고 할지라도 요요현상을 비롯해 탈모, 변비, 소화장애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며 “성공적인 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버리고, 전문가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다이어트 플랜을 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탤런트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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