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6주기, 흰 장갑 ‘한국산'이었다!

입력 2015-06-25 22:46   수정 2015-06-25 23:19

▲마이클잭슨 6주기 (사진=JTBC 비정상회담)


마이클 잭슨 6주기, 흰 장갑 ‘한국산`이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6주기를 맞은 가운데 생전 공연에서 착용한 흰색 보석 장갑이 화제다.

마이클 잭슨 문워크 첫 공연에서 사용한 `보석 장갑`이 4억 원에 낙찰된 바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보석 장갑의 원산지가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러시아에서 고. 마이클 잭슨을 사랑하는 남성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일리야(러시아)는 "러시아에 마이클 잭슨의 열혈 팬이 있다"며 "마이클 잭슨을 정말 사랑해서 성형 수술을 한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러시아 남성은 마이클 잭슨과 아주 흡사하다.

일리야는 "이 남성이 러시아 TV 쇼 등에서 출연하고 있다"며 "마이클 잭슨이 별세한 이후 매우 힘들어 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남성은 마이클 잭슨 이미테이션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야는 "이 남성이 러시아 TV 쇼 등에서 출연하고 있다"며 "마이클 잭슨이 별세한 이후 매우 힘들어 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남성은 마이클 잭슨 이미테이션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틀즈 명곡 헤이 주드 탄생 배경은?

팝스타 비틀즈의 명곡 헤이 주드 탄생 배경이 관심을 모은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헤이 주드는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위한 노래였다.

그룹 비틀즈가 스타덤에 오르자 존 레논은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다.

어느 날 비틀즈 맴버 폴 매카트니가 앨범에 대해 상의하려 존 레논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존 레논은 짐을 싸 집을 나가려던 참이었다. 이에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이 상처 받았고 폴 매카트니가 줄리안을 챙겼다.

폴 매카트니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자신의 아들처럼 보살폈다. 특히 휴가를 함께 보내고 악기 다루는 법도 가르쳐줬다.

이런 노력에도 줄리안은 아빠(존 레논)를 그리워했고, 결국 폴 매카트니는 줄리안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 낙담한 `주드`를 위로하는 아름다운 이 노래가 바로 비틀즈의 히트곡 `헤이 주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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