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바이오는 오는 29일부터 청소년 기억력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메모리업 스마트`가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메모리업 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정을 획득한 비파엽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16세에서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 연구에서 기억력 개선이 확인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비파잎은 기억력 개선과 항산화, 항비만에 효과가 큰 ‘에피카테킨’과 혈당조절과 항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코로소린산과 케르세틴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이 스승인 유의태가 위암에 걸렸을 때 비파잎을 달여 먹였다는 유명한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메모리업 스마트`는 보타바이오의 자회사인 한국인스팜에서 지난 7년동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것으로 신경세포가 손상된 동물실험에서 신경세포보호를 통한 기억력개선이 확인됐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제품입니다.
또 지난 2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국 혁신의 날` 행사에 출품돼 현지 기업과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보타바이오 관계자는 "본격적인 대입 내신경쟁이 시작되는 여름학기를 앞두고 `메모리업 스마트` 180정(30일분)에 120정(20일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홈쇼핑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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