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의 시작을 열어주는 한줄기 빛, 서울 63빌딩 하우투 웨딩박람회

입력 2015-06-26 20:01  


올가을 웨딩시즌 준비를 위해 분주한 웨딩업계의 열기가 요즘 들어 부쩍 뜨거워진 날씨와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함께 나아가는 길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머릿속만큼은 뜨겁지는 못할 것이다.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 옷을 쇼핑할 때조차 이것저것 물어보고 따져보고 합리적으로 비교해서 나에게 딱 맞는 옷을 구할 수 있는 것처럼, 한 번뿐인 나의 결혼도 맞춤계획으로 진행되길 바라는 것이 예비 신랑신부의 마음이다.

수많은 웨딩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지만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는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쉬운 선택이 되지 못한다. 돌아오는 주말 이런 걱정으로부터 조금은 해방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27~28일 여의도 서울63빌딩 2층 세콰이아룸에서 하우투 웨딩박람회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우후죽순처럼 개최되었다가 사라져가는 웨딩박람회가 많음에도 이런 난항 속에서 웨딩박람회의 꾸준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하우투웨딩은 서울 63빌딩에서 유일하게 웨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탄탄한 재정운영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웨딩컨설팅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국내 유명 웨딩업체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마련된 감사선물이 함께 예비신랑신부를 맞이하여 그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다.

참가자는 방문만 해도 웨딩정보의 모든 것이 담긴 웨딩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고, 박람회기간 내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쌍의 커플에게는 디지털 체중계를 증정한다.

더불어 박람회 당일 정계약을 완료한 커플에게는 바이마레 라파숑 드벨르 플뢰르 4종 세트가 증정된다.

결혼준비로 분주한 예비부부는 물론 차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커플들도 이번 주말 하우투 웨딩박람회를 통해 결혼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대비하면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 웨딩 전문가와 무료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하우투 웨딩박람회와 더불어 2015신혼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상담 받을 수 있는 허니문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미리 사전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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