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내 임신
안재욱 아내 임신, 결혼 직전 발언 "쑥쓰럽지만..."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결혼 직전 안재욱의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26일 안재욱은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저 오늘부터 아빠 됐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1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안재욱은 지난 7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공개하는 등 결혼 후에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한편, 지난 1일 결혼을 앞두고 안재욱은 "연애 기간이 짧은 편이라 바로 아이를 갖게 된다면 데이트도 많이 못해준 것 같아 신부에게 미안하긴 한데, 제가 지금 이것 저것을 따질 나이가 아닌 듯 하니 쑥쓰럽지만 오늘 첫날밤부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고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