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사랑에 질문하자 "한국남자가 최고다"...돌직구 답변 '눈길'

입력 2015-06-28 22:59  



문희경의 과거 언급 내용에 관심이 쏠렸다.

배우 문희경이 극중 방글라데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문희경은 과거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감독 이원회ㆍ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이원회 감독과 배우 최윤영, 박정식, 이재윤 등이 참석해 영화를 설명하고 관련 질문에 대답했다. 문희경 방글라데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에 대해 "연하와 사랑에 빠지는 기분은 좋다. 극중 나는 사랑이라기 보다 말이 잘 통하는 친구의 느낌으로 마붑을 사랑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극중 내 역할이 방글라데시 남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나는 한국남자가 좋다. 아무리 지지고 볶고 해도 한국남자가 최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이어 "극중 내 역할이 방글라데시 남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나는 한국남자가 좋다. 아무리 지지고 볶고 해도 한국남자가 최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희경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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