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가면`에서 열연중인 배우 수애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수애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올리비아로렌`의 가을시즌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의상에 따라 다양한 표정연기와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을 기다리며 볼에 바람을 넣고 부풀린 표정에서 평소 우아한 `드레수애`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러블리 수애`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특유의 부드럽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끄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보정 사진인데도 우월한 몸매와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가면에서의 수애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모습이 귀엽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요즘 드라마 `가면`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