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앰프(대표 하성우)는 지난 18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동아일보가 후원한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에서 골바람 기술(골짜기 사이에서 부는 바람)을 적용한 스마트 실링팬 제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0여개 기업이 혁신형 에코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 사업화 아이템을 출품했으며, 그 중 15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윈드앰프(www.windamp.com)는 외국계 가전이 주도하던 날개 없는 선풍기 시장에 골바람 기술을 적용한 날개 없는 4각 프레임의 ‘착한 바람 선(善)풍기(AF1010)’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윈드앰프는 착한 바람 선풍기(AF1010)의 후속 제품인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스마트 실링팬을 디자인하여 본 상을 수상했으며,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의 시장성, 뛰어난 기술력, 친환경 기술에 초점을 둔 제품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윈드앰프 착한 바람 선(善)풍기(AF1010)는 시원하고 안전한 바람을 생산하는 선풍기로 디자인, 성능, 기술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4각 프레임, Black & White 컬러로 모던함을 강조했고, 최고 전력소비량이 기존 선풍기의 절반밖에 미치지 않아 초절전 제품으로서의 성능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8단계 풍속조절로 자연바람과 가까운 초미풍을 구현하여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름철 핫 아이템이다.
한편, 윈드앰프는 국내 시장뿐 만 아니라, 향후 해외 시장에 맞춤형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세계적인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내 제품으로써 주목 받고 있다. 윈드앰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윈드앰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indamp.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