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사진=방송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지만, 시청률이 소복 하락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3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밤 방송된 32회보다 0.3% 하락한 수치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온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5%대 돌파 기회를 눈 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이러한데는 앞서 맹기용 셰프 자질 논란이 한몫 한 것으로 추측. 맹기용은 지난주까지 ‘맹모닝’ ‘이롤슈가’ ‘오시지’ 등의 요리를 선보였으나 매번 자질이 부족하다는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한편, 이날 맹기용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분에서 직접 요리에 나서지 않았다. 또 다음 녹화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소개 페이지에서 맹기용이 사라져 하차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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