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로 이직 조정린 "원래 잠순인데…자다가도 불려나가"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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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로 이직 조정린 "원래 잠순인데…자다가도 불려나가"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기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조정린은 6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자가 된 후 잠을 많이 못 잔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린은 "현재 문화부에 있다. 내가 정말 잠순이인데 기자 일 하고 나서는 보통 6시간 넘게는 못 잔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린은 "큰 일 터졌을 때는 자다가도 불려나가는 경우가 있다. 하루가 정말 짧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린은 방송인으로 활동 중 꿈을 위해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뒤 2012년도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 기자로 이직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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