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나눔콘서트`가 7월 11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는 부활4대 보컬 김재희가 주최해오고 있는 공연으로 가수 김승하, 백현욱, 국악북춤의 이연주 등 뮤지션들이 함께 자살예방 밎 생명존중의 뜻을 알리고자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벌써 스무번째 공연을 맞이하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무대를 뒤로하고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폐지줍는 독거노인 돕기, 연탄은행에 연탄기부, 복지센터 기금 기탁등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한편 가수 김재희씨는 "7월 17일부터 무대에 오를 뮤지컬 `사랑해톤즈`를 위해 매일 연습실에서 에너지를 쏟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자신의 재능이 뜻깊은 곳에 쓰여짐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행사는 생명을 존중하는 기업 에이티엘 면역이에서 후원하며, 공연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빈스 오두막 카페에서 저녁7시부터 열린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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