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임상시험들은 보다 심각한 질병의 진행 및 관절의 손상과 관련 있는 ACPA 와 RF와 같은 질병의 활성과 좋지 않은 예후 마커를 가진 초기 중등증에서 중증 류마티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ACPA와 치료 결과 간 상관관계를 제시했으며, 이 같은 RA 환자들에 있어 오렌시아와 메토트렉세이트(MTX) 병용 사용과 관련한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했다.
RA는 면역 반응에 있어 활성화된 T 세포들이 자가항체를 생성하는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면역체계에서 T 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이 자가항체의 형성과 레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AVERT의 사후분석은 오렌시아 + MTX를 병용한 환자들 중 유병기간(3개월 초과 6개월 이하, 14.7%; 6개월 초과, 10.2%) 이 긴 환자들에 비해 유병기간이 3개월 혹은 그 이하인 환자들에서 약물을 중단한 이후 DAS 기준 관해(DAS<2.6)를 유지하는 비율(33%)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병기간이 짧은 것은 또한 임상반응의 더 빠른 발현과 연관이 있었다.
AVERT 연구의 탐색적 데이터는 ACPA의 각 타입들에 따른 오렌시아와 MTX 병용 효과와 임상 반응의 연관성을 평가했다. 이 데이터들은, ACPA에 대한 영향이 RA환자들의 임상적인 이로움과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오렌시아와 MTX의 병용시 연구 초기 IgM 항체 ACPA 양성인 환자들이 그 항체타입에 음성인 환자들에 비해, 그리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항체변환(ACPA 양성에서 음성으로 변환)이 일어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61.5% vs. 41.2% 불리언 관해 달성) 에 비해 우수한 임상적 효능을 보인다는 것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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