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종석 열애설.. 두 사람 함께 찍은 다정샷 `눈길`
배우 이종석(26)과 박신혜(2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1월 자신의 SNS에 “하나는 내가 마음에 드는 거, 하나는 네가 마음에 드는 거. 사이좋게 하나씩. 오늘은 ‘피노키오’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박신혜가 이종석의 사인을 손에 받은 뒤 “내 옆에서 사인지에 열심히 사인 중이던 너에게 가만히 손을 내밀었고 그런 내 손에 너는 사인을 해주었더랬지. 하아. 정말 할 줄은 몰랐어. 우와. 오빠 사인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겼다.
한편, 디스패치는 1일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3개월 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3월 패션지 인스타일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렀다. 또 4월에는 이종석이 얼루어 화보 촬영차, 박신혜가 절친 서효림과 휴가차 하와이를 방문했다고.
국내에서도 늦은 밤 차 안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4월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 박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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