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중증질환 보장하는 '더 드리는 건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무배당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에 대해 병의 진행단계에 따라 추가 보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암 진단시 이미 4기암이거나 간암, 폐암, 혈액암 등 특정암일 경우 일반암 진단비 3천만 원에 추가적으로 최대 5천만 원을 보장해줍니다.

일반암으로 진단비를 받은 이후, 해당 암이 4기암으로 진행될 경우에도 최대 5천만 원의 보험금을 더 지급합니다.

아울러 기존 진단받은 암 이외의 새로운 4기암이나 특정암을 진단받게 될 경우에도 추가 5천만 원을 보장해 최대 8천만 원까지 보장 가능합니다.


가입 고객이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 받은 후 해당 질환이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에도 중증 뇌출혈진단비, 중증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추가로 지급해 각각 최고 8천만 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면제 혜택의 범위도 대폭 넓혀 암,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보험금 지급은 물론,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줍니다.

<무배당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은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순수보장형과 환급형 중 선택 가능합니다.

전국의 농·축협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며,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