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네일북 발간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구하라가 오는 3일 자신의 첫 에세이 ‘네일하라(Nail HARA)’ 발간을 기념하여 팬 사인회를 연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영풍문고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구하라의 ‘네일하라(Nail HARA)’는 탑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원장과 콜라보 하여 작업한 네일 에세이북 이다.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뷰티 노하우는 물론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쇼고 세키네와 함께 작업한 한정판 프리 스티커까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불어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해당 에세이에 관한 발간 요청이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인형 같은 외모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구하라가 작가로서 첫 데뷔 작품인 ‘네일하라(Nail HARA)’의 인기에 힘입어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하라는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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