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택, ‘주택품질 보증제도’로 목조주택 열풍 이끈다

입력 2015-07-01 17:07   수정 2015-07-02 15:17



최근, 목조주택 시장이 확산되고 있다. 고급 단독주택을 갈망하고 있는 수요자들이 ‘친환경 그린홈’인 목조주택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목조주택은 상대적으로 시공비가 저렴하고 공사기간이 짧으며 공사과정이 복잡하지 않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건축주가 선호할만한데다, 공간 활용도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목조주택은 습기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자재를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이런 단점을 줄일 수 있다. 그 만큼 많은 경험과 시공능력 또한 뛰어난 회사의 선택이 중요하다. 혹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후속 대처를 철저히 해줄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하자 없는 주택을 짓는 것이 모든 업체의 목표지만, 여러 협력 업체가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대기업이 짓는 고층아파트조차 하자가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지역의 영세업자들이 전원주택 및 단독주택을 시공하다 보니, 공사이익금 보다 하자보수비용이 커질 수도 있어 실질적으로 하자보수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글주택(대표 박정진, www.angulhouse.kr)은 업계 최초로 ‘주택품질 평생보증제도’를 도입하며 언덕 위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꿈꾸는 건축주들의 니즈를 채워주고 있다. 건축설계부터 시공, 하자보수관리까지 ‘one stop system’을 제공하는 한글주택의 주택품질 평생보증제도는 하자가 없는 주택을 짓겠다는 목표 아래, 만에 하나 하자가 발생한다면 비용에 상관없이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제도다.

한글주택의 박정진 대표는 “한글주택이 맡아 시공한 수 많은 주택 중, 일부 하자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다. 이는 1% 정도에 불과한 일이었지만, 하자 없는 주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로 삼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까지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한 ‘주택품질 보증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집짓기는 누군가의 꿈이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너무나 죄송한 상황을 만들게 될 수 있다. 반성 없이는 성장도 없다고 생각했다. 책임 있는 자세로 양적 성장 보다 질적인 성장을 지향하겠다”고 덧붙였다.

주택시공업계의 품질보증제도를 살펴보면, 먼저 하자발생접수 신고 즉시 담당자가 소집, 배치되고, 24시간 이내 원인 및 사태를 파악한다. 이어 담당 보수반을 선정, 7일 이내 하자보수를 완료하며, 동일 하자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운영하다. 마지막으로 하자가 발생된 집은 하자보수기간을 공사 완료 시점에서 1년씩 연장해 평생 보장한다.

한글주택은 이 같은 ‘주택품질 보증제도’를 통해, 어떠한 유형의 하자도 반드시 잡아 행복한 집짓기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한글주택은 ‘보다 좋은 주택을 널리 보급하고자 늘 연구하고 실천하는 건설사’로서 김병만 주택을 시공했으며,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에 집짓기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국민주택이 될 수 있는 진짜 제대로 잘 지어진 주택을 짓자’, ‘짓고 싶은 사람을 위한, 품질과 비용이 착한 누구나 지을 수 있는 싸고 좋은 집을 짓자’,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친환경적이고 관리비가 적은 고단열 주택을 짓자’를 목표로 두고 보다 저렴하고 좀 더 좋은 주택을 널리 보급하고자 늘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한글주택의 시공 사례 및 주택품질 보증제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글주택 전화(02-3411-99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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