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미친 발냄새 이렇게 했더니..’

입력 2015-07-01 19:29   수정 2015-07-01 19:44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미친 발냄새 이렇게 했더니..’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소식과 함께 발 냄새 해결 방법에도 관심이 모인다.

장마철을 앞두고 더위와 습도로 인한 발냄새에 신경이 쓰인다. 발을 잘 건조시켜 세균과 냄새를 줄일 수 있는데, 이와 더불어 발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소금물 사용법

소금은 피부에서 습기를 빼내 피부에 사는 세균의 양을 줄여주는데,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탄 뒤 발을 20분 동안 담그는 것을 2주 동안 매일 하면 발 냄새를 줄일 수 있다.

2. 식초 사용법

발을 세균에 적대적인 환경을 만들려면 식초로 씻으면 된다. 대야에 물을 넣고 식초를 탄 뒤 1주일 동안 매일 30분씩 발을 담가 깨끗이 씻으면 세균을 줄여 발 냄새를 물리칠 수 있다.

3. 홍차 물 사용법

차 속에 있는 산은 땀구멍을 닫아 흘리는 땀의 양을 줄이며 세균을 퇴치해 준다. 홍차 티백 2개를 적당량의 물에 넣고 15분 끊인 뒤 찬물을 타서 발을 30분 정도 담가보자.

4. 면직물 양말 신기

면직물은 발이 숨을 쉴 수 있게 해 발냄새를 차단시키는 데 좋다.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면직물로 만든 양말 한 켤레를 가지고 다니다가 중간에 한번 갈아 신는 것도 좋은 방법.

5. 파우더를 사용

냄새를 없애기 위해 굳이 비싼 파우더나 스프레이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옥수수를 갈아서 만든 녹말가루만으로도 습기를 제거해 냄새를 없애준다.

한편,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천연 습기 제거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숯을 놓아두면 천연 제습제로 활용할 수 있는데, 숯은 미세한 구멍을 통해 습기를 흡수, 공기를 정화하고 건조한 날이면 머금고 있던 습기를 밖으로 방출시켜 준다.

또 소금과 양초 역시 친환경 제습제로 활용 가능하다.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미친 발냄새 이렇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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