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교더샵은 598가구 공급에 2만3천232명이 몰려 평균 38.8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지난 30일 실시한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광교 아이파크가 평균 25.5 대 1의 경쟁률을,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평균 2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광교 더샵`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1천470만원대로, 호수공원 조망을 내세운 `광교 아이파크`의 1천590만원대보다 낮았습니다.
당해지역에서도 많이 몰렸지만 특히 기타 경기에서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광교 3파전 최고 청약경쟁률은 처음으로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차지했습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의 B3블록 전용면적 84㎡ D타입은 26가구 모집에 총 3천35건이 접수된 가운데 기타경기에서 407.2대 1의 최고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광교 더샵`의 84㎡A는 1순위 총 5천67명이 몰린 가운데 기타경기에서 377.44대 1을, `광교 아이파크`는 90㎡D 1순위에 7천503명이 몰린 가운데 기타경기에서 294대 1을 나타냈습니다.
광교 분양 3파전은 지난 주말 견본주택 오픈 때부터 구름인파가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견본주택 3곳이 지난주 금요일 동시에 문을 연 가운데 주말 동안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와 `광교 더샵`이 6만명씩 방문했고, `광교 아이파크`에는 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