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015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 규모의 화장품, 생활용품, 녹차를 기부했다.
오늘 7월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희복 상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행사가 진행된 것.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으로,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 나눔`이라는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30억원 규모의 화장품, 생활용품, 녹차 등을 기부하는 `아리따운 물품 나눔`으로 확대돼,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번 기부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희복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의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우리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관심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