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제이슨 더프너 전처와 스캔들··"날조된 기사일뿐"

입력 2015-07-02 14:21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에는 2013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더프너의 전처와 사귄다는 소문이 돌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타블로이드판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 5월 스키 스타 린지 본과 헤어진 것은

우즈가 더프너의 전처인 어맨다 보이드와 사귀는 것을 들겼기 때문이라고 2일 보도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어떤지 몰라도 공교롭게 보이드는 지난 3월 더프너와 이혼했다.

그러나 우즈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는 이 기사와 관련, 폭스뉴스에 이메일을 보내 "전혀 터무니없고 날조된 기사"라고 반박했다.

한편 우즈는 이번 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다.

우즈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 뒤 이달 16일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