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1조2천287억원,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1천809억원, 영업이익률은 14.7%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조2천116억원, 영업이익 1천841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내년에는 매출액이 전년보다 34.4% 증가한 6조5천억원, 영업이익은 38.7% 늘어난 1조2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6년 제 2 비철단지 증설과 아연공정 합리화 효과는 실적과 주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연 13만t, 아연 10만t, 은 900t의 생산능력 확장을 전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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