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아찔한 알몸 노출 '깜짝'

입력 2015-07-03 11:28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아찔한 알몸 노출 `깜짝`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앨런 테일러 감독)에 출연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과거에 선보인 전라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으로 영화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돔 헤밍웨이’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낸 영국 출신 배우다.

영국 런던드라마센터를 졸업했으며 미국 HBO의 ‘왕자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타가리옌 공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금발 머리의 청순한 미모와 대비되는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역으로 활약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일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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