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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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과거 "노홍철 택시 탑승, 조작 아니다"
양지원 졸음운전 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 노홍철의 택시를 탑승했던 일화가 새삼 화제다.
양지원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양지원은 "오늘 방송이 예능 프로그램 정식 첫 출연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것에 대한 질문을 받은 양지원은 "노홍철의 택시를 타서 화제가 됐다.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우연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옆 차선에서 신호대기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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