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 그가 방송에서 인상 쓴 이유는?

`한식대첩3` 최현석, 그가 방송에서 인상 쓴 이유는?

`한식대첩3` 최현석이 말고기 냄새를 맡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2일 방송된 O`live `한식대첩3`에서는 전남, 강원, 경북, 충북, 제주가 참여한 패자부활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충북팀은 일품재료로 도토리를 선택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도토리는 약하지 않느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충북팀은 여기서 묵을 쑬꺼라고 자신만만했다. 이에 백종원 심사위원은 걱정을 표했다. 이어 백종원은 "찰랑찰랑하다. 끊어지면 떨어지는 거다"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어 충북팀은 최현석 심사위원도 못 들어 본 채개장을 쓴다고 말했다.

제주팀은 "어제 아침에 잡은 말고기를 가지고 왔다"고 일품재료로 말고기의 여러 부위를 소개했다.

이때 최현석은 말고기 비린내가 난다며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종원은 최현석의 후각에 감탄하며 "부럽다"고 말했다.

한편, `한식대첩3`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