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금리로 분양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그 동안 주택 구매를 미뤄왔던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구입에 나서면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서 특히 서민들에게 오랫동안 인기 주택으로 알려진 신축 빌라 분양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민들은 주택구매에 앞서 구입 후 가격하락을 염려하여 망설이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 아파트 같은 단지형 타운하우스 개념을 담은 새로운 신축빌라가 선보이며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이러한 신 트랜드의 배경은 2014년 6월경 공표한 건축법 변경안 즉, `50세대 이하`의 주택신축이 간소화됨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빌라도 자연스럽게 집단주거지를 형성하게 되면서 그만큼 가치를 크게 높여주는 요인이 된 것이다.
이러한 `아파트형 타운하우스` 컨셉을 대표할 만한 서울 성북구 종암동 신축빌라 프라움이 준공되어 6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 성북구, 강북구 뿐만 아니라 서울 신축 빌라 매매 및 분양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종암동 신축빌라 형제연립 김영배 재건축조합장은 "아파트의 장점과 서민주택의 착한 가격을 함께한 명품주택을 제대로 알아보고 이번 기회에 성북구 신축빌라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분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강조한다.
월곡역 역세권으로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일신초등학교가 있다. 또한 도보로 서울사대부중고 통학과 홈플러스 쇼핑을 이용하기에도 편하다.
종암동 형제조합의 아파트형 타운하우스 프라움은 고령토 백색벽돌 외벽과 창문은 전부 LG발코니 이중창으로 시공되었다. 건축 마감자재도 고품격 아파트처럼 마감을 차용하였으며 친환경 마감재 E1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성북구 신축빌라 프라움은 혁신적 평면설계로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아파트형 타운하우스는 앞으로 저가형 빌라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2015년 빌라의 새로운 트랜드가 될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민주택 빌라의 새로운 변신 아파트형 타운하우스로의 트랜드 변화가 아파트시장을 넘볼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종암동 신축빌라 프라움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의전화는 02-926-20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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