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없는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투자자 관심 '집중'

입력 2015-07-03 11:27   수정 2015-07-03 14:24

- 계약률 80% 넘어 완판 앞둬, 2단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
- 지하철 판암역 4번 출구 앞 알짜 단지 눈길


`판암역 삼정그린코아`가 계약률 80%를 넘어 완판을 앞두고 있다. 분양을 시작한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단지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지난 5월 문을 연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견본주택에는 오픈 직후 사흘간에만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충청권 분양 시장서 큰 화제가 됐었다. 이후의 청약도 뜨거운 관심속에 순위 내 마감을 하며 선전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달 3일부터 시작된 계약도 순조로워 1단지 분양이 거의 마감됐고, 전체 8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최근 대전 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1단지에 비해 관심이 덜했던 2단지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꾸준한 문의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초역세권,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를 갖춘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2단지를 다시금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삼정그린코아 2단지는 판암역 역세권에 도보 3~4분 거리에 위치한 판암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해 찾는 수요가 많고, 시세가 안정적이며 환금성이 뛰어나 주택 시장에서도 알짜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세권 프리미엄이나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대전은 지하철 노선이 많지 않아 역세권 아파트가 희소한 만큼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민간택지로서, 근처 세종이나 대전 서구와는 달리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점도 인기요인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지역상 대전지역 청약에 제한이 있던 금산, 옥천 지역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교통 환경과 교육, 주거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된 위치상의 장점으로 인해, 대전 외곽 지역에서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꾸준한 계약이 발생되고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2단지는 지하3층~지상 21층 4개동 32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별로는 △59A㎡ 129세대 △69A㎡ 32세대 △69B㎡ 57세대 △72㎡ 64세대 △76㎡ 38세대로 공급중이다.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므로 좋은 입지를 선택하려면 서둘러야 할것으로 보인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전 판암지구는 몇년후가 더욱 기대되는 입지"라며 "올해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은 물론 저금리시대 투자처로서도 좋은 기회이니 만큼 선택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견본주택(분양문의 042-622-3030)은 동구 판암동 310-9번지, 판암역 앞 현장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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