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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아버지 역정에 육성재 편 들었다"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조이의 발언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첫 데이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제작진이 준 3만원을 갖고 대학가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분식집에서 조이와 육성재는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었다. 조이는 육성재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아빠의 일화를 전했다.
조이는 "우리 아빠가 `야 그 자식 뭐냐` 이러더라. 그래서 아빠한테 `그 자식이 뭐야. 남편인데`라고 했다"며 아빠의 반응을 밝혔다.
이어 조이는 "그래도 나는 남편 편을 들어줬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육성재는 조이한테 고마워하며 "내가 잘해야겠다. 잘 보여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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