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엘, 하지원에 진심 고백 "방패 되어주고 싶었다"

입력 2015-07-06 09:49  


▲ `너를 사랑한 시간` 엘, 하지원에 진심 고백 "방패 되어주고 싶었다" (사진=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화면 캡처)

너를 사랑한 시간 엘 너를 사랑한 시간 엘 너를 사랑한 시간 엘

`너를 사랑한 시간` 엘, 하지원에 진심 고백 "방패 되어주고 싶었다"


`너를 사랑한 시간` 기성재(엘)가 오하나(하지원)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기성재를 정규직으로 추천하는 오하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성재는 오하나에게 "추천해주신 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하나는 "성재 씨를 추천한 이유는 다른 이유 없다. 구두 보는 안목이 있고 능력도 있다"라며 "여자의 마음도 잘 알고. 앞으론 제대로 된 방법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봐요"라고 조언의 말을 전했다.

앞서 기성재는 팀장인 오하나를 유혹해 정규직이 되려는 꼼수를 부린 바 있다.

기성재는 오하나에게 "팀장님이 저한테 넘어와서 제가 진짜 팀장님 방패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지만, 오하나는 말없이 돌아섰다.

이어 기성재는 오하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근사한 사람이었어요"라고 혼자 읊조렸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