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여드름/탈모 한의원이 전하는 여름철 피부질환 치료법

입력 2015-07-06 10:40  



기온이 높아지고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에는 각종 피부질환들의 증상이 심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탈모와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지루성두피염 등은 하루 이틀의 치료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을 힘겹게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피부질환들의 원인과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 영등포 여드름/탈모 전문 존스킨 한의원 김현유 원장은 세 가지 질환에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열’이라는 것. 체내나 두피의 열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 탈모 및 여드름,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탈모는 모발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못하고 모근이 손상되어 생긴다. 때문에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몸 전체의 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탈모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은 10년 간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한 ‘탈모 방지 및 모발 생장족진용 한방 조성물’을 활용, 두피보양요법과 내치치료, 외치치료, 두피약침, 두피화침 등을 통해 탈모를 치료한다.

여드름과 지루성피부염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체내에 쌓여 있는 열을 체외로 배출하고 신체 밸런스를 맞춰야 증상이 재발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드름 치료 시에는 염증성 물질을 배출(배독)하기 위한 화침요법으로 피부를 정화한 뒤, 피부 면역력을 기르고 호흡기능을 되살리는 면미침요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태에 따라 미세약침요법 및 림프배독요법, 면역요법, 기혈순환요법 등을 함께 시행하기도 한다.

지루성피부염은 한의학적으로 봤을 때 안면부의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것이 원인이다. 때문에 지루성피부염 치료 방법으로는 부족해진 몸의 기와 혈을 보충시키고 지루성 피부의 체질 개선을 할 수 있는 복합적인 치료가 가장 적합하다.

김 원장은 “탈모와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모두 여러 병원을 전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성 질환으로, 증상과 원인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며 “타 영등포 피부과나 목동 탈모 병원과 달리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은 전문적인 시술과 한약, 홈케어 제품으로 체내 밸런스를 맞추고 열과 독소를 배독시키는 치료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잠실, 분당, 노원, 신촌, 영등포, 일산, 안양, 수원, 천안, 울산, 서면 등 전국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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