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작은 키가 고민 이였다면 성장판 관리하자

입력 2015-07-06 14:45  



사람의 성장 그래프에는 두 번의 급성장기가 존재 한다. 태아기부터 만 2세까지의 첫 번째 급성장기와 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사춘기라는 두 번째 급성장기가 찾아온다. 사람의 성장을 관여하는 두 번의 급성장기가 끝나는 사춘기 후반이 되면 성장판이 닫히며,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 된다.



태아부터 만2세까지의 첫번째 급성장기를 통해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 엄마의 배속에서 아기는 50cm 정도 자라게 되며 태아의 성장은 부모의 키나 성장호르몬보다는 모체가 제공하는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태어나 첫돌까지 약 18~25cm, 두 돌까지 12~13cm 정도로 빠르게 성장 한다.

그 후 일정하게 성장하다 사춘기가 오면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면서 성장판의 성장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며, 사춘기 후반이 되면 성장판이 닫히게 되고 더 이상 성장하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에 맞춰 성장판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최대한 많이 키우는 것을 목표로 여아는 초경 전까지, 남아는 변성기 전까지 성장판을 통한 성장치료가 중요하다

성장한의원으로 유명한 경희바로커한의원 정현석 원장은 "성장판을 통한 성장치료의 핵심을 시기로 보고 있으며, 시기에 따른 성장판 치료가 필요하다"며 "만 3세부터 6세까지는 면역력이 약해 잔병치레가 많을 경우 키가 자라는데 큰 지장을 주게 되며, 만 7세부터 9세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은 성장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모님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만 13세부터 15세까지는 튼튼하게 늘어난 뼈와 근육 관리를 위해 제대로 된 영양 섭취가 필요로 하며, 만 16세 고등학생 이후부터는 여아의 경우 이미 성장판이 닫혀 치료가 불가하지만 남학생의 경우 사춘기가 늦게 끝나 성장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키가 지나치게 작은 경우 전문의와 상담 받아보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경희바로커한의원에서는 성장판의 주 성분인 콜라겐 성분이 풍부한 성장 명약인 성장콜라겐한약과 성장판의 미세한 혈관들을 자극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도는 무통성장침으로 관리하여 엉망이 된 영양과 운동 처방 및 관리를 통해 제대로 활동하지 않는 성장판을 자극하여 치료한다.

특히 성장콜라겐한약은 성장판의 세포분열을 활성화시켜 뼈를 길어지게 만들어 주며, 콜라겐 외에도 사슴의 뿔 등을 오랫동안 고아서 만든 녹각교, 구판교, 아교, 신교, 황명교 등을 임상에 사용 한의학에서 상용하고 있는 각종 교들의 불필요한 성분을 모두 없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어 좋은 성장 효과를 보여준다. 정 원장은 "평소 작은 키로 인해 고민하셨다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그 원인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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