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애쉬튼커쳐 페이스북·트위터 / COSMOPOLITAN 화보)
할리우드 커플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와 밀라 쿠니스(Mila Kunis)`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피플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애쉬튼 커쳐의 홍보대변인은 결혼소식의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폭스TV 인기시트콤인 `70s Show`에서 서로 애정 상대역으로 만났다. 이후 이들은 2014년 2월 약혼했고 지난해 10월 딸 와이어트 이사벨을 얻었다.
당시 애쉬튼 커쳐는 지난해 10월 "믿을 수 없다. 아빠가 된다. 지구상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코난 오브라이언(배우, TV진행자)에게 처음 밝혔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이번이 첫 결혼이며, 애쉬튼 커쳐에게는 지난 2013년 이혼 후 두번째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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