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망은 하반기에 가장 큰 기회가 어쩌면 국유기업개혁 개념주에 있을 것입니다.
상하이종합 50ETF 편입종목을 주목하시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개별 종목들은 대체로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직접적으로 통제와 관리를 받고 중국 경제의 명맥을 지향하는 가장 크고 우수한 산업의 상장기업들이자 기관투자자들이 최우선적으로 선호하는 종목들입니다.
은행주 중의 자오상은행(招行?行 600036), 철도건설주 중의 중국중차(中?中? 601766), 해양공정건설 산업 중의 중국조선중공업(中?重工 601989)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상장사 가운데 주목할 만한 기업은 은행 업종 중의 공상은행을 꼽았습니다.
해당 회사의 펀더멘털이 안정적인 것은 물론이고 영업지점이 곳곳에 많이 흩어져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 중국 가족들이 공상은행의 카드나 저축 통장 하나씩은 소지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회사의 실적 상승에 또한 장기적으로 유리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지난 여러 해 동안의 배당 상태 역시 안정적인 것으로 보이고 배당률은 4% 정도에 달합니다.
이것은 안정을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분들에게 장기적으로 보유해도 괜찮은 품목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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