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사회` 유이, 이상우기 남긴 비밀열쇠 찾았다 `주식+USB 발견` (사진=SBS 드라마 `상류사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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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이상우기 남긴 비밀열쇠 찾았다 `주식+USB 발견`
`상류사회` 장윤하(유이)가 오빠 장경준(이상우)이 남긴 비밀열쇠를 찾아냈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가 장경준이 자신 앞으로 남겨놓은 것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우연히 오빠 장경준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열어보라고 했던 자물쇠를 발견했다. 이에 장윤하는 오빠의 서재를 열고 금고의 비밀번호를 눌렀다.
장윤하가 열쇠로 연 금고에는 USB와 장윤하 앞으로 남겨진 주식이 있었다. 이를 장윤하는 황급히 자신의 금고에 옮겨놨다.
이후 장윤하는 최준기(성준)에게 이것을 본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오빠의 금고에서 나에게 남긴 USB와 주식을 찾았다. 오빠가 사라진 후에 제 이름으로 사둔 주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준기는 "그게 말이 되냐. 오빠는 회사 임원이라 주식을 더 사는 것을 모르게 할 수가 없다"며 장경준의 계획에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직감하게 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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