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준, `상류사회` 스태프들 위해 삼계탕 준비 `통큰 밥차`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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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상류사회` 스태프들 위해 삼계탕 준비 `통큰 밥차`
배우 성준이 SBS 드라마 `상류사회`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성준은 최근 SBS 드라마 `상류사회` 탄현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보양 음식인 삼계탕 100인분과 커피, 차, 쿠키 등의 후식을 준비해 연일 이어진 촬영으로 지친 동료 배우와 촬영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준은 `최준기가 쏩니다`라고 쓰여진 현수막을 배경으로 커피를 손에 든 채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스태프들이 배식을 받는 모습을 뒤에서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등 성준은 모든 스태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사진 속 현수막에는 `상류사회` 속 성준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오피스텔 전세금과 연봉 5200만원, 자동차 있어요. 마실래요?`를 비롯 `최준기 대리가 여러분들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센스있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준이 준비한 식사와 후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스태프들은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지쳐있던 몸을 충전하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계속해서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준이 출연하고 있는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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