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10일 출소 고영욱 10일 출소
고영욱 10일 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재석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스토리온 `커버스토리`에 출연한 고영욱은 룰라 전성기 시절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고영욱은 "90년대 룰라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유재석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요즘 구박을 받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영욱은 이어 "예전에는 내가 유재석 형 인사도 받지 않을 정도였는데, 시간이 흐른 뒤에는 재석이 형이 그때 내가 인사도 안 받아줬다며 구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연예인 최초로 전자 발찌를 차게 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