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 후 시청률 상승 `5%대 돌파`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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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 후 시청률 상승 `5%대 돌파`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맹기용 셰프가 하차 하자마자 5%대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0.8% 상승한 높은 수치이자,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 셰프 군단은 가수 박정현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고, 그의 절친인 미카엘의 물오른 입담과 최현석의 `허세 퍼포먼스`가 특히 시선을 모았다.
또 함께 출연한 가수 이문세는 센스 있는 추임새로 흥을 돋웠고, 이원일 김풍은 반건조 오징어를 활용한 독특한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갖은 논란에 휩싸였던 맹기용의 하차 이후 반등세를 보인 `냉장고를 부탁해`가 추후 시청률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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