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6명은 채용에 합격하고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02명에게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 결과, 전체의 64.4%가 ‘최종 합격 후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횟수는 평균 2회였다. 또한 포기한 기업 형태는 ‘중소기업’이 69.7%(복수응답)로 ‘대기업(11.7%)’의 6배 수준으로 많았다. 입사를 포기한 이유로는 ‘공고에서 본 것과 근무 조건이 달라서(33.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회사 분위기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30.3%)’ ‘제시한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27.9%)’ ‘휴무 등 계약 조건이 좋지 않아서(25.2%)’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채용에 합격하고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02명에게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 결과, 전체의 64.4%가 ‘최종 합격 후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횟수는 평균 2회였다. 또한 포기한 기업 형태는 ‘중소기업’이 69.7%(복수응답)로 ‘대기업(11.7%)’의 6배 수준으로 많았다. 입사를 포기한 이유로는 ‘공고에서 본 것과 근무 조건이 달라서(33.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회사 분위기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30.3%)’ ‘제시한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27.9%)’ ‘휴무 등 계약 조건이 좋지 않아서(25.2%)’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