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사장 이태종)는 지난 7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주)한화 사업장 소재 7개 도시(서울, 대전, 보은, 구미, 여수, 아산, 창원) 내 8개 사회복지기관에 과학도서 8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은 (주)한화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교육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과학도서를 통해 과학에 대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주)한화 홍기택 차장은 "책은 읽는 사람에게 다양한 간접경험을 하게 해 준다며 아이들이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